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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, 7월 25일 일본 오키나와 북부 얀바루 지역에 위치한 정글리아(JUNGLIA) 새로 오픈을 한다고 합니다.
정글리아는 자연과 모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어드벤처 테마파크로,
아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과 휴식이 조화를 이룰수 있는 약 60 헥타르 면적이라고 합니다.
이는 오사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보다 큰 규모라고 하니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.
이제 오키나와 여행 일정에 정글리아를 빠뜨릴 수 없는 이유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.
정글리아는 2025년 7월에 정식 개장한 오키나와 북부 최대 규모의 체험형 테마파크입니다.
넓은 부지 위에 숲, 스파, 열기구, 사파리 등 다양한 어드벤처 요소가 들어섰으며,
‘휴식+체험+자연’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설계됐습니다.
정글리아는 이름 그대로 정글의 활기와 상상 속 탐험을 현실로 구현해낸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.
정글리아의 입장료는 성인 기준 8,800엔, 어린이는 5,940엔입니다.
3세 이하 유아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, 단체 및 조기 예약 할인도 제공됩니다.
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,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실물 크기의 공룡 모형들이 살아 움직이듯 전시된 구간으로,
아이들이 가장 열광하는 인기 어트랙션입니다.
정글 속을 탐험하며 실제 공룡을 만나는 듯한 체험이 가능합니다.
열기구를 타고 정글리아 전경은 물론 오키나와 북부 해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험입니다.
360도 파노라마 뷰는 SNS 인증샷 명소로도 인기가 높을거같습니다.
숲 위를 걷는 하늘 산책로, 하네스를 착용하고 높이에서 나무 사이를 걷는 체험은
스릴과 치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성인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있을거같습니다.
자연 속에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온천과 스파 공간으로,
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기에 제격입니다.
정글리아는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의 나키진손 지역에 위치합니다.
현재 고속도로 연계 셔틀버스 노선도 운행 중이며, 렌터카 이용 시 주변 여행지와 함께 일정을 짜기에 효율적입니다.